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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생 수기

[2018-경기-보건] 무엇보다 끝까지 자신감을 잃지 않고 반드시 합격한다는 마음으로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skyb*******
  • 작성일
    2018-02-02 00:00:00
  • 조회수
    487

안녕하세요. 경기 보건중등 재수로 합격한 두아이 엄마입니다. 1차 70점 2차 면접 95.42로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처음 공부 시작할 때 큰아이가 19개월 둘째가 4개월이였는데 지금 큰아이가 42개월 둘째가 27개월이 되었네요 ㅎㅎ

육아를 병행하고 계신분들이 많으실꺼라 생각됩니다. 분명 미혼이고 임용에 전념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시간이 부족하겠지만 부족한만큼 효율적으로 시간활용하신다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작년 최종에서 탈락하고 2월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최종에서 탈락했을때 전태련교수님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대로 

그 상황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으려 했습니다. 둘째가 그때 겨우 15개월이였기에 '출근하지말고 아이랑 함께 

더 시간을 보내라는 뜻인가보다. 내가 육아휴직을 하는 첫째 이유도 이아들 돌보기위함이였지.' 라고 생각하니 

다시 공부할 힘이 생기더라구요. 
저처럼 최종에서 탈락하신 분들이 계실텐데.. 지금 상황에서 긍정적인면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면접경험이 다음 면접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월~6월
교육학은 태련쌤 1년 패키지로, 전공은 ㄱㄱㅇ쌤 강의 1년 패키지 결재하고 강의만 따라갔습니다. 

다른 강사들 자료 보지않고 딱 한분씩만 정해서 교수님들 1년 강의계획만 따라갔습니다. 

초반에 강의따라잡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초수땐 4월부터 시작했었기에 초수때랑 비교하면 

훨씬 유리한 상황이라 생각하며 꾸준히 따라갔습니다. 
교육학은 강의 올라오면 하루 2강씩 듣고, 하루 1시간씩 꾸준히 혼자 복습하는시간 가졌습니다. 

전공 시작하기 전에 뇌풀기 형식으로 교육학 먼저 1시간 공부하고 이어서 전공 공부했습니다. 

둘째아이를 얼집에 보내지 않고 데리고 있었는데 아이가 커갈수록 낮잠이 줄어들어서 6월부터 둘째도 얼집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규칙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아이들 9시30분에 얼집 보내고 저도 곧장 도서관에 갔습니다. 

9시 40분부터 2시에서 2시 반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3시 이전에 집에 와서 늦은 점심을 먹고 집정리 하고 

3시반에서 4시 사이 아이들 하원 시켰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남편 퇴근하면 아이 맡기고 

다시 도서관 가서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 더 공부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루 7시간은 공부시간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래서 평일에 아이와 함께할땐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공부는 잠시 접어두고 아이들이랑 놀아주고 밥먹이고 씻기고... 
그리고 주말은 동물원, 바닷가, 놀이공원, 놀이터 등등 아이와 함께 놀아아주었고 저녁에만 4시간정도 공부했습니다. 10월까지..

7~8월 

교수님 강의 진도에 맞춰서 리뷰하였습니다. 이때부턴 영역별 예상문제 중심으로 글이 써지는지 확인했습니다. 

막연히 알고있는것이 있다면 이것을 구체화하여 인출할 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이때도 교육학은 가능하면 매일 공부하려 했습니다. 

공부 시작과 마무리를 교육학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의 공부를 마칠땐 오늘 뭘 공부했는지 

그리고 내일은 뭘 공부할껀지 계획하였습니다. 


9~11월 
실전 모의고사기간입니다. 
모의고사 문제 실전처럼 시간 맞춰서 풀었습니다. 매일 1회이상 풀었고 새로운 문제 없으면 이미 풀어봤던거 

다시 써보고 했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다시 영역별로 나눠서 모고문제를 분류해서 문제 출제 의도와 

그에따른 답안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했습니다. 전 이게 많은 도움이 된거 같았습니다. 문제 의도 파악이 젤 중요한거 같습니다. 


면접 준비
1차보다 중요한게 2차 인거 같습니다. 초수때 1차 발표 전에 1차 떨어질가 같아서 면접 준비 손놓고 있었는데 

덜컥 1차 합격이 되어 2주정도 부랴부랴 준비했더니 결국 최종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1차 셤 치고나면 무조건 2차 준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차는 스터디가 정말 중요합니다. 

말하기 연습 하는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1차 발표전까지 마음이 안잡힌다면 교직 관련 책을 읽거나 학교 관련 다큐 보는것 추천합니다. 그리고 교직관과 왜 교사가 되려는지 스스로 많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ㄱㄱㅇ쌤이 정해준 스터디원과 1차 발표 전까지 함께 준비했는데 스터디원들 사정이 다양하여 

자주 못 만나고 주 1회 만났습니다. 그 스터디에서 저 포함 2명만 합격해서 스터디원 다시 꾸렸습니다. 

담 영양포함 4명이서 스터디 하였고 시험 전까지 거의 매일 만났습니다. 그 기간동안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4명 모두 합격했습니다.^^


사실 전 최종에서 탈락한 경험때문에 2차에 자신이 없어서 가능한 1차에서 점수를 최대한 올려야겠다라는 마음으로 

구체적인 점수를 써서 책상앞에 붙였습니다. 이게 좀 공부하는데 자극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확실히 1차점수가 컷보다 10점 높으니 면접 준비하면서 약간의 여유는 있더라구요. 

그리고 경기도는 자기성장소개서를 작성해야하는데 이때교수님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직접 전화주셔서 피드백 주시는데 그때 주변에 있던 다른 스터디원들이 정말 부러워했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끝까지 자신감을 잃지 않고 반드시 합격한다는 마음으로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에는 반드시 합격하실겁니다. 끝까지 지치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 하십시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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