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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생 수기

[2018-물리] 비사대 물리 합격수기입니다.
  • 작성자
    chlr******
  • 작성일
    2018-01-31 00:00:00
  • 조회수
    399

안녕하세요 이번에 물리교과에 응시해 합격하였습니다

제가 비사대 초수라 정보가 많이 부족했기에 저와 같은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될수 있도록 글을 남겨 봅니다.

 

 

이번에 교육학 18.33점, 전공 54점으로 1차 총점 72.33점을 얻었고 2차는 엄청 못했습니다... (생략)

(그나마 1차에서 컷 +12.33 높아서 합격하긴 했지만.. 아찔했네요)

앞에서 말했듯이 저는 비사대이고 정보가 없었기에 학부졸업할때 마침 집앞이 시험장이라 경험삼아 한번 가봤습니다

진짜 그냥 가본거라 점심을 챙겨가야하는지도 모르고 혼자 쫄쫄 굶고.. 힘들었지만 그날 시험장에서 뭐가 필요할지

메모장에 다 적어두었습니다.

손난로, 글씨를 빠르고 많이 써도 손이 아프지 않은 부드러운 볼펜, 간식거리, 쉬는시간에 볼수있는 정리노트, 물, 전자계산기 금지 등등..

그리고 그해 12월 28일부터 독서실을 등록 했습니다.

 

 

 

저는 진짜 느리지만 진짜 꾸준히 인강으로 공부했습니다

 

1~2월 -교육학: 태련쌤 기본강의 인강 하루에 하나씩 그날 배운거 혼자 써보고 외움.하루에 하나라 절대 부담 안되고 잘외워짐. 

                  독서실에서 집으로 가는길에 산책하며 같은 공부하는 동기친구와 통화 그날 공부한 교육학내용 서로 물어보고 말함.

          - 전공: 전공강의 기본내용-하루에 두개 씩 + 할리데이 문제 풀고 싶은거 풀기

3~4월 - 교육학 3월: 핵심톡톡 한단원 2~4(양에 따라)일에 걸쳐서 다시 봄. 그날 공부한 내용 친구와 통화

              교육학 4월: 과교론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이틀에 한번 공부하는것으로 바꿈

              과교론 4월: 1~2월 기본강의를 이틀에 하나씩 들음. 그날 배운내용 친구와 통화

           - 전공: 심화강의 하루에 하나씩 꾸준히. 심화내용이 들어가니 어려워져서 욕심안부리고 하나씩 들음.

5~6월 - 교육학 5월: 과교론이 뒤로 갈수록 교육학과 겹치는 부분이 나옴( 브루너, 오수벨, 협동학습등..) 너무 지루해서 잠시 중단

              교육학 6월: 우연히 다른교과 친구를 만나서 교육학을 같이 공부하기로 함.

                          4월까지 너무 반복해서 내용을 내충 하는데 매일 통화로, 말로만 하다보니 글을쓰려니 문장으로 써지지가 않음 

                          그래서 구체적으로 써보기로함.

           - 과교론: 3~5월 심화강의를 듣기 시작함. 역시 하루에 하나씩. 듣다보니 어려워서 두바퀴를 돌려야겠다고 생각함

           -전공: 심화강의 여전히 하루에 한강씩. 인강교재말고 전공교재를 풀어보려고 시도하였으나 포기하고 인강내용이나 제대로

                   공부하자고 다시금 마음먹음

7~8월 - 교육학: 일주일에 3번 카페에서 친구와 만나 구체적으로 써보기 연습을 함. 

                   이때는 한단원을 두번?으로 나눠서 한번 할때 많이 함

         - 과교론: 심화강의를 하루에 한강씩 두바퀴째를 순항하고 있음. 기출강의를 듣기 시작함.

                   객관식때 내용들을 보며 이론을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함. 이때 기출 강의는 하루에 2개씩 들음

         - 전공: 기출문제와 인강에서 주는 문제를 품 문제가 너무 많아서 정신을 잃을뻔 하였으나 정신차리고 꾸준히 따라감

9~10월 - 교육학: 친구와 기출문제들을 시간재고 실전처럼 풀어봄. 모의고사가 시작되어 이때도 시간을 재고 풀어봄

                     일주일에 세번만나 하루에 하나씩 풀고 서로의 글을 읽어보며 잘쓴 문장들을 내표현으로 만듬

              - 과교론: 기출강의 두바퀴째 순항. 서술형 문제들도 풀어봄. 슬슬 어느정도까지 서술해야하는지 알것같음

              - 전공: 쉬는 시간에 볼 노트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함. 기출문제중에서 전체적인 내용,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문제들, 

                       인강에서 내준 문제중 내맘에 드는 문제를 골라서 잘라붙이고 그 문제를 풀때 알아야할 사전지식, 원리 등과

                       풀이를 적어둠. 내머릿속에서 나름 이유를 가지고 만든 노트라 무슨내용뒤에 무슨내용이 오는지 그냥 콱 밖힘

11월 - 교육학: 마지막까지 일주일에 3번 만나며 모의고사강의를 들음.

       -과교론: 역시 모의고사 강의를 듣고 친구와 영상통화로 서로 묻고 답하기를 하며 공부함 (얼굴 보며 하는게 역시 재미있음)

       -전공: 전공도 모의고사를 들음. 친구와 만나는 일주일에 세번중 하루는 전공 모의고사까치 합쳐서 실제 시험처럼 품

      모의고사를 풀면서 내가 많이 성장했다는것을 느낌. 전공빼고..ㅠㅠ 문제가 이상해서 그렇다는 이상한 자신감을 가짐.

     혹시나 아는내용 잊어버릴까봐 한가지 내용을 생각하면서 마인드맵처럼 생각을 뻗어가며 회상함. 이게 계속되니 내용은 안까먹는데

      문제를 푸는데 문제에 집중을 못하고 계속 탐구를함.. 시험은 다가오는데 이 습관이 날 너무 힘들게함. 마음이 촉박해지고

      스트레스 엄청 받음

      시험치기 일주일전 갑자기 독감에 걸려 3일동안 한글자도 못보고 누워만 있음. 

      기운을 회복하니 시간이 없음을 깨닫고 무한히 뻗어가며 날 괴롭히던 탐구습관따위 사라짐. 

      오히려 잘됬다며 나를 위안하며 공부함.

시험 전날: 타지에서 시험을 쳤기에 책 다 싸들고 감. 다행이 부모님 동행이라 가서 못보더라도 맘편하게 들고가고싶은것들 다 챙김

            교육학 - 마지막에 주신 실전톡톡? 이었나 빠르게 훑음. 지금까지 모의고사 목차 다짜봄. (PBL 시험에 나오니 너무 반가움)

            과교론 - 기출 문제집에서 날 힘들게 하던 것들만 골라봄. 

            전공 - 내가 만든 노트만 봄

시험 친 후: 답안지에 옮겨쓰며 바꾼 내용이 많아서 가채점 못하고, 언제하든 하게될 2차준비를 시작함.

             미리 준비했지만 망함.. 그래도 1차 덕에 합격함.

 

 

그냥 공부해야하는 운명이라고 받아들이고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아침 10시에 독서실을 가서 4시에 집에와서 밥을 먹고 5시 반에 다시 독서실을 가고 11시에 돌아왔습니다. 그냥 매일 독서실을 갔습니다. 나의 숙명이라 생각하니 가기 싫지도 않고 아무 생각이 없었죠

 

지금 생각하니 어떻게 그랬을까 싶기도 하네요.. 사실 매일 가도 하루에 5문제밖에 못풀고 온 날도 있지만.. 그래도 내가 제일 잘하는건 꾸준한거라 생각하니 오히려 내 강점을 살리고 있는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칭찬 일지도 써보고 햇는데 습관이 안되니 까먹고.. 그래서 포기했지만 인강을 들으면 옆에 수강일이 뜨는데 그게 하루도 빠짐없이 쭈욱 이어지는게 나의 꾸준함을 증명해주고 있으니 그것만 봐도 든든했습니다. 뒤로 갈수록 힘도 빠지고 지치는데 그 날짜 끊기는게 싫어 억지로라도 독서실을 다녔습니다 ㅎㅎ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것 같습니다.

 

교육학은 사실 교수님이 자료 다 주셔서 따로 자료는 만들지 않았고  기본과정 핵심톡톡 바탕으로 여름에 친구와 구체적으로 써보기 할때 만든것입니다. 명칭도 꼼꼼히!​ 

 

 

전공은 이렇게 문제를 붙이고 그 뒤에 사전지식과 풀이를 써두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개념을 꼭 써두고 뿌리 뽑았습니다.

아예 개념이 없는것 보다 오개념이 훨씬 안고쳐지더라고요..​ 

 

 



 

과교론도 노트를 만들긴 했는데 탐구별로 분류만 해두고 무슨 탐구가 나왔었는지만 붙여놓고 따로 보진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합격수기 쓰는게 어렵네요.. 제대로 쓴건지도 모르겠고 부끄러우니 후다닥 사라질게요 그럼 이만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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